한국에는 명절과 계절에 따라 지키는 행사(세시풍습)들이 있습니다. 한국은 달력에서 양력과 음력 날짜를 함께 사용합니다.
명절과 계절행사는 주로 음력으로 지내고
있습니다.
날짜음력 1월 1일
의미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 날
음식 떡국, 만두
하는 일 새 옷(설빔)입기, 세배(어른에게 절함)와 성묘(조상 산소에 감), 윷놀이
※ 설날 전날, 설날, 설날 다음날(음력 12월 말일, 1월 1일, 2일)은 공휴일이 됨
날짜음력 8월 15일
의미 한 해 농사에 감사하는 날
음식 햇곡식(가을에 새로 나온 곡식)과 송편
하는 일 차례 지내고 성묘하기, 달맞이, 강강술래 놀이
※ 추석 전날, 추석, 추석 다음날(음력 8월 14일, 15일, 16일)은 공휴일이 됨
공식적으로 쉬기로 정해진 날로, 대통령령으로 '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'이 제정·공포되었으며 자세한 공휴일은 아래와 같습니다.
양력 새해가 시작되는 날
일본 강제점령시대에 독립을 요구하며 1919년 3월 1일에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규모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날
석가모니가 탄생한 날
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,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
한국전쟁 전사자들을 비롯하여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날
1945년 8월 15일, 일본의 강제점령에서 벗어나 독립한 날
한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날.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
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·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
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